1. 답정너 빌런 

    - 그렇게 하면 안 될 텐데요?

    - 그것 보다 제 생각은요 ...?

=> 어떤 의견을 말해도 미리 정해준 반응만 보이거나, 팀원들 아이디어를 싹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유형 

 

2. 업무 회피 빌런 

    - 제가 할 일이 아닌데요?

    -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요.

=>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매번 책임을 떠넘기고 월급 루팡만 하려 하는 유형

 

3. 무조건 No 빌런

    - 해봤자 안 될 거예요

    - 그건 예전에 이미 실패했어요.

 => 뭘 하자고 하면 일단 안된다고 말하며 동료들의 의욕을 꺾는 유형

 

 

** 이들은 애초에 제대로 된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 들이다 

    왜 저럴까,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내  할 일의 선을 지키고, 내 업무에 집중하는 게 휠씬 현명한 선택이다. 

    좋은 마음으로 이들을 바꾸려 할수록 내 스트레스만 더 쌓인다는 것이다.

 

   이런 환경에서는 노력해도 성장하기 어렵고, 나의 귀중한 인생만 허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

 

25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... 정리하면서 위의 글 귀가 떠올라 옮깁니다.

?? 3가지의 유형이 단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지만... 기묘하게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있다.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어떤 블러거 펌(오분서가) 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