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리/도리의 배움
피하는게 상책인(직장 빌런 3형제) 느낀 점...
곰돌이♥곰수니
2025. 12. 30. 09:34
1. 답정너 빌런
- 그렇게 하면 안 될 텐데요?
- 그것 보다 제 생각은요 ...?
=> 어떤 의견을 말해도 미리 정해준 반응만 보이거나, 팀원들 아이디어를 싹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유형
2. 업무 회피 빌런
- 제가 할 일이 아닌데요?
-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요.
=>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매번 책임을 떠넘기고 월급 루팡만 하려 하는 유형
3. 무조건 No 빌런
- 해봤자 안 될 거예요
- 그건 예전에 이미 실패했어요.
=> 뭘 하자고 하면 일단 안된다고 말하며 동료들의 의욕을 꺾는 유형
** 이들은 애초에 제대로 된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 들이다
왜 저럴까,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내 할 일의 선을 지키고, 내 업무에 집중하는 게 휠씬 현명한 선택이다.
좋은 마음으로 이들을 바꾸려 할수록 내 스트레스만 더 쌓인다는 것이다.
이런 환경에서는 노력해도 성장하기 어렵고, 나의 귀중한 인생만 허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
25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... 정리하면서 위의 글 귀가 떠올라 옮깁니다.
?? 3가지의 유형이 단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지만... 기묘하게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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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블러거 펌(오분서가)